배우 소지섭이 신예그룹 '소야앤썬'의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했다.



전쟁드라마 '로드넘버원'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지섭이 신예그룹으로 곧 데뷔 신고식을 앞둔 혼성 듀로 소야앤썬의 디지털 싱글곡 '웃으며 안녕'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전격 출연하는 것.



최근 소지섭은 경기도 파주의 한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영하 20도에 달하는 한파와 대설을 동반한 혹한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소야앤썬' 관계자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소지섭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소야앤썬의 데뷔 싱글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신예 그룹 '소야앤썬'은 여성보컬과 남성 랩퍼로 결성 된 듀오. 이 중 남성 멤버 앤썬은 힙합신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평가 받는 랩퍼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이 오는 21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