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이민호 옛 연인으로 '개취' 출연
연예 2010/04/19 11:25 입력 | 2010/04/19 11:37 수정

배우 윤은혜가 MBC 수목 미니시리즈'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진호(이민호)의 옛 여자친구 '은수'로 깜짝 등장한 사진이 공개됐다.
18일(일) 오전 일산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촬영분은 개인(손예진)을 위한 진호의 여자 만들기 특급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영화관에 동행한 두 사람이 티켓을 끊기 위해 서있는데 은수가 진호를 알아본 것.
윤은혜는 "「개인의 취향」을 관심 있게 보고 있던 터라 카메오 출연에 흔쾌히 승낙할 수 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은수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의사로 진호와는 대학시절 누구보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커플이었다.
윤은혜는 카메오 출연이지만 진호와 은수는 옛 기억에 잠시 묘한 감정에 휩싸이는가 하면 아직까지 진호가 게이인줄만 알고 있는 개인에게 새로운 정보의 실마리를 주는 임팩트 있는 인물이다.
한편, 특별출연한 윤은혜의 모습은 22일 방송되는 '개인의 취향'8회에서 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8일(일) 오전 일산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촬영분은 개인(손예진)을 위한 진호의 여자 만들기 특급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영화관에 동행한 두 사람이 티켓을 끊기 위해 서있는데 은수가 진호를 알아본 것.
윤은혜는 "「개인의 취향」을 관심 있게 보고 있던 터라 카메오 출연에 흔쾌히 승낙할 수 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은수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의사로 진호와는 대학시절 누구보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커플이었다.
윤은혜는 카메오 출연이지만 진호와 은수는 옛 기억에 잠시 묘한 감정에 휩싸이는가 하면 아직까지 진호가 게이인줄만 알고 있는 개인에게 새로운 정보의 실마리를 주는 임팩트 있는 인물이다.
한편, 특별출연한 윤은혜의 모습은 22일 방송되는 '개인의 취향'8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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