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악녀' 왕지혜, 쇄골미녀로 등극
문화 2010/04/19 10:28 입력 | 2010/04/19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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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혜가 아름다운 쇄골을 드러냈다.



왕지혜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연출 손형석 노종찬)에서 럭셔리 한 드레스룩을 연출하며 쇄골을 드러냈다.



극중 큐레이터인 김인희 역에 출연 중인 왕지혜는 지난 5회 파티 장면에서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느낌의 드레스룩으로 쇄골을 드러낸 섹시미를 강조했다.



왕지혜의 섹시한 모습이 방영되자 '개인의 취향' 드라마 게시판에는 왕지혜의 늘씬한 각선미와 서구적인 이목구비에 시선을 빼앗긴 시청자들의 의견이 속속 올라왔다.



왕지혜는 캐릭터의 직업적 특성상 커리어 우먼으로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살려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의상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왕지혜는 절친한 친구 개인(손예진 분)의 연인이었던 창렬(김지석 분)을 빼앗아 개인에게 큰 상처를 준 데서 나아가, 창렬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이번에는 진호(이민호 분)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고군분투, 신 악녀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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