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섹시복근으로 일본 열도 후끈 "팬미팅 성황리 개최"
연예 2010/04/19 10:19 입력



비가 일본 열도에 내렸다.
비(정지훈)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일본 도쿄의 국립 요요기 체육관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앵콜 공연을 가졌다. 이틀간 공연장을 가득 채운 1만 명의 관객들은, 2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 내내 자리에 앉지 않고 비를 연호했다.
18일 공연에서 비는 ‘내 여자’를 부르면서 예정에 없던 팬서비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관객석으로 뛰어내려 관객들과 악수를 나눈것. 이 덕분에 바리케이트가 무너질 뻔 했으며, 경호원들이 급하게 달려와 몸으로 바리케이트를 지탱해야 했다.
앵콜 무대에서 비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중 하나인 ‘새드 탱고(Sad Tango)’를 일본어로 부르자, 공연장은 새롭게 열기가 달아올랐다. 이어서 비가 지난 7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힙 송(Hip Song’)이 나오자 한국어곡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함께 따라 부르는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공연이 종료된 후 공연장에 불이 들어왔지만,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 명의 팬들은 계속해서 ‘정지훈’을 연호하며, “공연이 끝났다”는 안내 방송이 나와도 끄떡하지 않고 무려 30분간 자리를 지키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비는 19일 아침 비행기로 귀국해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를 촬영할 계획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비(정지훈)은 지난 17, 18일 양일간 일본 도쿄의 국립 요요기 체육관에서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앵콜 공연을 가졌다. 이틀간 공연장을 가득 채운 1만 명의 관객들은, 2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 내내 자리에 앉지 않고 비를 연호했다.
18일 공연에서 비는 ‘내 여자’를 부르면서 예정에 없던 팬서비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관객석으로 뛰어내려 관객들과 악수를 나눈것. 이 덕분에 바리케이트가 무너질 뻔 했으며, 경호원들이 급하게 달려와 몸으로 바리케이트를 지탱해야 했다.
앵콜 무대에서 비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중 하나인 ‘새드 탱고(Sad Tango)’를 일본어로 부르자, 공연장은 새롭게 열기가 달아올랐다. 이어서 비가 지난 7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힙 송(Hip Song’)이 나오자 한국어곡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함께 따라 부르는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공연이 종료된 후 공연장에 불이 들어왔지만,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 명의 팬들은 계속해서 ‘정지훈’을 연호하며, “공연이 끝났다”는 안내 방송이 나와도 끄떡하지 않고 무려 30분간 자리를 지키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비는 19일 아침 비행기로 귀국해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를 촬영할 계획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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