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정가은, '커플 요가' 데이트서 자연스러운 스킨십
문화 2010/04/16 17:58 입력 | 2010/04/16 18: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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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와 정가은이 커플요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케이블 채널 XTM의 남성 라이프 스타일쇼 '옴므 2.0'의 핫 플레리스 서칭 코너 '옴므 VIP'를 통해 핫 요가 수련원을 방문했다.



핫 요가는 요가 발생지 인도의 기온과 유사한 35~38℃의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는 요가로 배우 차승원의 완벽 몸매를 만든 것으로 잘 알려진 운동. 높은 온도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근육이 쉽게 이완돼 훨씬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날 '커플 요가' 체험에 나선 김성수와 정가은은 아기자세, 크로스자세, 나무자세, 활 당기기 자세 등 다양한 커플 자세를 함께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연출하기도 했다.



정가은은 "오빠의 몸 구석구석을 알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김성수와 정가은은 운동 후에도 즐길 수 있는 한식 전문점을 찾아 특별한 건강 음료와 식사를 소개하며 '알콩달콩' 건강 데이트 100% 즐기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의 커플 요가는 16일 오후 10시 '옴므 2.0'을 통해 방송 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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