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귀국’ 베트남 팝업스토어 첫 영업…추성훈, “‘호떡 추’라 불러다오”
연예 2019/06/01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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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일 방송되는 ‘팔아야 귀국’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에 한류 팝업스토어 오픈 후 첫 영업을 시작한 팔아야 귀국 멤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생애 첫 호떡 조리에 도전한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랑이 아빠로 평소 SNS에서 요리 실력을 뽐내던 추성훈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이미 베트남에서 유명해진 호떡 만들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호떡을 먹어본 적도 없던 추성훈이 울끈불끈한 팔 근육만을 믿고 열심히 반죽을 해보지만 잘 해내지 못하자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이 “사람 반죽만 해봤지, 호떡 반죽은 해봤겠냐”는 핀잔을 던져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설상가상 정전사태까지 발생하는 등 거듭되는 난관으로 결국 호떡을 태우는 등 계속되는 조리 실패로 약이 오른 추성훈은 파이터다운 강한 집념으로 자리를 떠나지 않고 호떡과 끊임없는 사투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결국 추성훈의 호떡조리에 대한 집념과 한류 아이돌 BTS의 인기가 합쳐져 팝업스토어 인기 메뉴에 무사히 오르는 쾌거를 이룬다. 

호떡조리에 자신감이 생긴 추성훈은 “사랑이도 분명 (내가 만든) 호떡을 좋아할 거다. 사랑이에게도 맛있는 호떡을 만들어 주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딸 바보 아빠 추성훈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류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망의 첫 영업을 시작한 이현우, 추성훈, 장동민, 신봉선, 허영지 5인의 ‘팔귀’ 멤버들과 호떡 조리로 사투를 벌인 파이터 추성훈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1일 저녁 5시 50분 채널A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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