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유키스' 소속사 김남희 대표와 열애중
연예 2010/04/16 12:18 입력 | 2010/04/16 12: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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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43)가 그룹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의 김남희 대표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희의 열애설을 보도한 한 매체는 "방은희씨와 NH미디어의 김남희 대표가 지난 해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방은희씨의 아홉 살 난 아들이 김 대표를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방은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좋은아침)에 출연한 방은희는 "이젠 행복해지고 싶다"며 "재혼을 고려할 만큼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03년 이혼 후 지금까지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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