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하늘 주연 '로드 넘버원' 일본 선판매
연예 2010/04/15 15:06 입력 | 2010/04/15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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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주연의 MBC 새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제작이 완료되기도 전에 일본에 선판매 됐다.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15일 "'로드 넘버 원'이 일본 미디어그룹 하쿠호도 미디어 파트너스에 사전 판매됐다. 드라마 방영을 2개월이나 앞두고 해외에 판매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을 기획·제작해 온 일본의 유명 미디어 관련 회사인 하쿠호도 미디어 파트너스는'로드 넘버 원'의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와 소지섭을 비롯한 한류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높게 평가했다.
제작사는 아시아국가 외에도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미주 유럽 및 기타 국가에도 적극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로드 넘버 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 23일 처음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15일 "'로드 넘버 원'이 일본 미디어그룹 하쿠호도 미디어 파트너스에 사전 판매됐다. 드라마 방영을 2개월이나 앞두고 해외에 판매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을 기획·제작해 온 일본의 유명 미디어 관련 회사인 하쿠호도 미디어 파트너스는'로드 넘버 원'의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와 소지섭을 비롯한 한류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높게 평가했다.
제작사는 아시아국가 외에도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미주 유럽 및 기타 국가에도 적극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로드 넘버 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월 23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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