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부터 모모랜드 나윤까지…‘어쨌든 기념일’, 오늘(21일) 첫방송
연예 2019/05/21 17:40 입력 | 2019/05/21 1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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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72초TV가 제작한 네이버V 오리지널 ‘어쨌든 기념일’이 오늘(21일) 저녁 7시 네이버V 라이브(V앱)에서 첫 공개된다. 

‘어쨌든 기념일’은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로, 누군가에겐 하찮을 수 있지만 나에게만은 너무나 특별한, 여섯 명의 10대가 들려주는 각자의 기념일 이야기를 그려낸다. 학원, 학교, 과외 등 10대들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에서 그들이 느끼는 사랑과 우정 사이, 썸과 연애 사이, 첫사랑, 첫키스 등 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이야기를 펼쳐갈 예정이다. 

‘어쨌든 기념일’은 72초TV의 인기 연애 웹시리즈 ‘바나나 액츄얼리’의 연애 김남조 감독, 이민혜 작가의 후속작이다. 독특한 리듬과 공감을 자아내는 내레이션과 대사를 특징으로 연애 웹시리즈 열풍을 이끌었던 두 사람의 시너지는 ‘어쨌든 기념일’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공감 가득한 내레이션과 대사로 채워지는 ‘어쨌든 기념일’은 10대 뿐 아니라, 20-30대에게도 첫사랑의 기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기념일’에는 펜타곤 홍석, 모모랜드 나윤, 업텐션 규진과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던 민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연기돌’ 변신 또한 ‘어쨌든 기념일’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총 14부작의 ‘어쨌든 기념일’은 오늘(21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V 라이브(V앱)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사진 = 72초TV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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