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최초 유출자 법적 조치!"
연예 2010/04/11 16:28 입력 | 2010/04/11 16: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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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발표 예정이었던 이효리의 정규 4집 타이틀곡 음원이 유출됐다.
이효리의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은 11일 오전 현재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불법 유출 되면서 이미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상태다. ‘치티치티 뱅뱅' 외에도 '브링 잇 백'(Bring it Back)과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의 전체 음원도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불법유출 돼 있는 상태다. '하우 디드 위 겟'은 이효리가 오랜 기간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한 빅뱅의 대성과 함께 한 감성 넘치는 곡이다.
한편 엠넷미디어 측은 이번 음원 불법 유출과 관련 "불법 유출을 확인했다"라며 "현재 원인 파악과 함께, '치티치티 뱅뱅' 음원 유출의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음원이 올라 있는 해당사이트를 통해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출자 등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도 취할 것"이라며 "정말 공들여 만들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허탈해 했다.
또한 "가수들과 제작자들이 온 힘을 쏟아 만든 음원에 대해 많은 분들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한다"라며 "그러면 이런 일은 아예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효리의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은 11일 오전 현재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불법 유출 되면서 이미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상태다. ‘치티치티 뱅뱅' 외에도 '브링 잇 백'(Bring it Back)과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의 전체 음원도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불법유출 돼 있는 상태다. '하우 디드 위 겟'은 이효리가 오랜 기간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한 빅뱅의 대성과 함께 한 감성 넘치는 곡이다.
한편 엠넷미디어 측은 이번 음원 불법 유출과 관련 "불법 유출을 확인했다"라며 "현재 원인 파악과 함께, '치티치티 뱅뱅' 음원 유출의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음원이 올라 있는 해당사이트를 통해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출자 등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도 취할 것"이라며 "정말 공들여 만들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허탈해 했다.
또한 "가수들과 제작자들이 온 힘을 쏟아 만든 음원에 대해 많은 분들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한다"라며 "그러면 이런 일은 아예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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