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대한민국 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 '대한민국 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개그맨 김용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연배우 이아이, 손병호, 임원희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또한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가 참석해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 무대도 진행됐다.



한편, 영화 '대한민국 1%'는 오는 5월 6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