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0/04/07 18:32 입력 | 2010/04/07 18:41 수정
4월7일 ‘일산 두산위브 모델하우스’에서 김동희, 김동현, 이한위,이원종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SBS E!TV일 ‘이글이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글이글’은 PGA투어프로를 꿈꾸지만 Q스쿨에서 매번 떨어지는 세미프로 김동희가 골프장 레슨프로로 취직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이 좌충우돌 유쾌한 시트콤이다.
이날 참석한 이한위가 ‘이글이글’에 출연하는 소감을 이야기 했다.
이한위는 “83년 KBS10기로 데뷔했다.”며 입을 열었다.“이젠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영화나 작품에서 가장 연장자가 되는데 혼자 느끼는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나는 괜찮은데 촬영이 늦춰지면 피디가 찾아와 죄송하다고 참아 달라고 한다. 나는 괜찮은데 좀 그렇다. 연장자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런 라인업을 가지고 의도대로 골프 시트콤을 잘해서 많은 제작사들이 유사한 작품을 제작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중요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장르별로 대하는 마음 가짐‘을 묻는 질문에 “작품을 하는 배우들의 각오와 임하는 마음은 같다. 왠지 시청률이 잘 나오면 결과적으로 신난다. 그런것이지 열심히 한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게 나오는것은 없다. 시청률이 좋던 안좋던 연극이던 케이블이던 단지 장르별로 접근 방법이 다르다. 기본적이나 임하는 자세나 태도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한위, 이종원등 명품조연들과 김동희,김동현등이 나오는 국내 최초 골프 시트콤 SBS E!TV일 ‘이글이글’은 5월 8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글이글’은 PGA투어프로를 꿈꾸지만 Q스쿨에서 매번 떨어지는 세미프로 김동희가 골프장 레슨프로로 취직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이 좌충우돌 유쾌한 시트콤이다.
이날 참석한 이한위가 ‘이글이글’에 출연하는 소감을 이야기 했다.
이한위는 “83년 KBS10기로 데뷔했다.”며 입을 열었다.“이젠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영화나 작품에서 가장 연장자가 되는데 혼자 느끼는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놨다.“나는 괜찮은데 촬영이 늦춰지면 피디가 찾아와 죄송하다고 참아 달라고 한다. 나는 괜찮은데 좀 그렇다. 연장자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런 라인업을 가지고 의도대로 골프 시트콤을 잘해서 많은 제작사들이 유사한 작품을 제작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중요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장르별로 대하는 마음 가짐‘을 묻는 질문에 “작품을 하는 배우들의 각오와 임하는 마음은 같다. 왠지 시청률이 잘 나오면 결과적으로 신난다. 그런것이지 열심히 한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게 나오는것은 없다. 시청률이 좋던 안좋던 연극이던 케이블이던 단지 장르별로 접근 방법이 다르다. 기본적이나 임하는 자세나 태도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한위, 이종원등 명품조연들과 김동희,김동현등이 나오는 국내 최초 골프 시트콤 SBS E!TV일 ‘이글이글’은 5월 8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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