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하늘-윤계상 주연, '로드 넘버원' 포스터 촬영현장
문화 2010/04/04 10: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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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인공 소지섭-김하늘-윤계상, 이 세 남녀의 애절한 감정연기가 돋보인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윤계상은 소지섭과 김하늘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에 질투를 느낀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6월 방송 예정인 <로드 넘버원>은 톱스타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등이 합류하면서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북 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피어난 진한 우정과 전우애, 그리고 60년의 세월도 막지 못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과 3년여의 제작 기간에 걸쳐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등 화려한 배우들이 함께한 드라마 <로드 넘버원>은 6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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