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1Kg 미모의 중학생 치어리더 등장!
연예 2010/04/01 11:04 입력 | 2010/04/01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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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중학생 치아리더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과의 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단 소속으로 중학교 2학년 김민주(14) 양이 무대에 올랐다.



다른 치어리더들에 비해 5~10살이나 어린 민주양이지만 170cm의 키와 51Kg의 몸무게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단연 돋보였다.





김민주는 "개막식 때 많이 떨렸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히어로즈를 위해 힘차게 응원하겠다."떨리던 첫 무대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민주는 아직 학생인 점을 감안해 연습은 방과 후 1~2시간 정도로 제한하고 응원은 주말에만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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