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드라마 삼파전 수목극 대전 첫 승리는 ?
연예 2010/04/01 09:23 입력 | 2010/04/01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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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기자와 최강의 연출진이 함께한 방송 삼사의 수목 트렌디 드라마가 일제히 항해를 출발했다.
지난 31일 저녁 9시 55분 KBS는 문근영, 천정명의 신개념 스토리 ‘신데렐라 언니’. MBC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해 손예진이라는 톱 스타와 꽃남의 주인공 이민호를 내세운 ‘개인의 취향’을, 김소연이라는 보증된 연기력을 가진 카드 쥔 SBS'검사 프린세스‘가 동시 출발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신데렐라 언니'는 전국 시청률 15.8%로 선두의 자리에 섰다. 이어 '개인의 취향'도 12.5% 시청률을 기록해 순탄한 첫 걸음을 내딛었으나 '검사 프린세스'는 8%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최종적으로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문근영, 손예진,김소연 순으로 첫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승리가 계속 될지는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봐야 할 문제. ‘파스타’ ‘공부의 신’‘제중원’등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해 뒷심을 발휘하는 드라마들이 속속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방송 삼사의 드라마가 모두 재밌어 뭘 볼지 고민이다.” “아직은 다 지켜봐야할 듯 하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1일 저녁 9시 55분 KBS는 문근영, 천정명의 신개념 스토리 ‘신데렐라 언니’. MBC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해 손예진이라는 톱 스타와 꽃남의 주인공 이민호를 내세운 ‘개인의 취향’을, 김소연이라는 보증된 연기력을 가진 카드 쥔 SBS'검사 프린세스‘가 동시 출발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신데렐라 언니'는 전국 시청률 15.8%로 선두의 자리에 섰다. 이어 '개인의 취향'도 12.5% 시청률을 기록해 순탄한 첫 걸음을 내딛었으나 '검사 프린세스'는 8%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최종적으로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문근영, 손예진,김소연 순으로 첫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승리가 계속 될지는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봐야 할 문제. ‘파스타’ ‘공부의 신’‘제중원’등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해 뒷심을 발휘하는 드라마들이 속속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방송 삼사의 드라마가 모두 재밌어 뭘 볼지 고민이다.” “아직은 다 지켜봐야할 듯 하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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