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연예인 최초 50Kg 감량 '카리스마 연기 보여줄 것'
연예 2010/03/31 10:00 입력 | 2010/03/31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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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태성이 무려 50Kg 이상 체중을 감량해 화제이다.



배우 장태성은 데뷔초 120Kg 가까이의 거구였다. 하지만 지난 2008년 KBS 2TV ‘바람의 나라’에 출연 당시 연이은 밤샘 촬영과 야외촬영으로 인해 조금씩 살이 빠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태성은 5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했다. 그동안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었지만 50Kg 이상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은 장태성이 최초라 할 수 있다.



그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50Kg감량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돌아온 그의 연기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였다. 그간 보여주는 이미지는 언제나 신체 건강한 주인공의 친구, 듬직한 장수였지만 이번 체중감량을 통해 ‘엄마도 예쁘다’에서 4남매 중 장남이자 강력반 형사 역을 맡아 그가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의 미니홈피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대단하다, 몰라봤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한거냐"등등 다이어트 비법을 물어오고 있다



한편 장태성이 출연하는 ‘엄마도 예쁘다’는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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