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나는 100점이 되고 싶은 50점 엄마”
연예 2010/03/30 17:45 입력 | 2010/03/30 18:42 수정

세 아이의 엄마 배우 ‘신애라’가 ‘영재교육 전도사’로 나선다.
신애라는 30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 ‘영재의 비법’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다.
‘영재의 비법’은 어린이판 리얼버전의 ‘공부의 신’인 셈이다. 대한민국 아이들의 학습유형을 대표할 5명의 어린이와 엄마를 등장시켜 각기 다른 맞춤별 교육법을 제시한다.
신애라는 “나는 아이를 리드하는 엄마 보다는 매니저같은 엄마다.”며“아이를 간섭하고 하나하나 지시하는 엄마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공부보다 뛰어 노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한답 시고 학기 초마다 활동한 것이 후회된다. 요즘 엄마들처럼 아이의 매니저처럼 다 조절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나처럼 내버려 두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나는 100점으로 가고싶어 하는 50점짜리 엄마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애라는 “부모로써 아이들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역할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영재의 비법’은 70일동안 부모가 올바른 방법으로 가르치면 아이들은 이렇게 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요지이다. 물론 공부 잘하는 아이가 영재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데 열 시간 노력해야하는 그림을 한시간만에 그리는 효과를 나타내면 그 아이는 그림의 영재이다. 부모가 재능을 잘 발견하고 습관형성과 올바른 태도를 만들어 부모의 노력으로 아이가 훗날 탑이 되는 것이 영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 같이 원하는 백점짜리 아이보다는 내 아이가 가진 재능을 눈여겨 살펴보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70일 두뇌계발 프로젝트‘영재의 비법’은 오는 4월 1일 밤 12시 첫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신애라는 30일 오후 한국언론재단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스토리 온 ‘영재의 비법’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다.
‘영재의 비법’은 어린이판 리얼버전의 ‘공부의 신’인 셈이다. 대한민국 아이들의 학습유형을 대표할 5명의 어린이와 엄마를 등장시켜 각기 다른 맞춤별 교육법을 제시한다.
신애라는 “나는 아이를 리드하는 엄마 보다는 매니저같은 엄마다.”며“아이를 간섭하고 하나하나 지시하는 엄마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공부보다 뛰어 노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한답 시고 학기 초마다 활동한 것이 후회된다. 요즘 엄마들처럼 아이의 매니저처럼 다 조절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나처럼 내버려 두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나는 100점으로 가고싶어 하는 50점짜리 엄마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애라는 “부모로써 아이들의 선천적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역할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영재의 비법’은 70일동안 부모가 올바른 방법으로 가르치면 아이들은 이렇게 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요지이다. 물론 공부 잘하는 아이가 영재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데 열 시간 노력해야하는 그림을 한시간만에 그리는 효과를 나타내면 그 아이는 그림의 영재이다. 부모가 재능을 잘 발견하고 습관형성과 올바른 태도를 만들어 부모의 노력으로 아이가 훗날 탑이 되는 것이 영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 같이 원하는 백점짜리 아이보다는 내 아이가 가진 재능을 눈여겨 살펴보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70일 두뇌계발 프로젝트‘영재의 비법’은 오는 4월 1일 밤 12시 첫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