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미니홈피에 "이제 제발 그만..." 심경고백
연예 2010/03/30 12:25 입력 | 2010/03/30 12: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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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 미니홈피

배우 신애가 故 최진영의 자살 소식에 충격에 빠졌다.



29일 故 최진영의 사망소식을 접한 신애는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이제 제발 그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짧은 글을 통해 최진영의 자살 소식을 접한 비통함을 전한 것이다.



신애는 생전 故 최진실과 절친한 언니 동생 사이였으며,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과도 허물 없이 지내왔다. 또한 신애는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 준희에게 좋은 이모이기도 했다.



이들의 관계를 잘 아는 네티즌들은 현재 신애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그녀를 위로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최진영은 29일 오후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으며,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알려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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