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마틴 "동성애자라는 것이 자랑 스럽다"
연예 2010/03/30 10:03 입력 | 2010/03/30 10:23 수정

지난 90년대 ‘Livin’ La Vida Loca’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국의 팝 가수 리키마틴(38)이 커밍아웃을 선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지난 29일 리키마킨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이런 글을 쓰려고 몇달을 망설였다.자신의 인생에서 놀라운 터닝 포인트가 될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성애자라는 것을 말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난 축복받은 사람이고 오늘은 나의 날이며 나의 시간이다. 또 나를 위한 순간"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리키마틴은 현지 시간으로 30일 자신의 웹사이트에 "내가 동성애자라는 것이 나는 자랑스럽다."며 "내가 누군지 아는 것은 축복받은 일이다."고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했다
리키마틴은 최근 회고록 작업을 하면서 자신을 자유롭게 놓아주기 위해 커밍아웃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틴의 회고록은 아직 출판되지 않았으며 빠른시일내 출판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리키마틴은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의 아빠로 주목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9일 리키마킨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이런 글을 쓰려고 몇달을 망설였다.자신의 인생에서 놀라운 터닝 포인트가 될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성애자라는 것을 말 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난 축복받은 사람이고 오늘은 나의 날이며 나의 시간이다. 또 나를 위한 순간"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리키마틴은 현지 시간으로 30일 자신의 웹사이트에 "내가 동성애자라는 것이 나는 자랑스럽다."며 "내가 누군지 아는 것은 축복받은 일이다."고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했다
리키마틴은 최근 회고록 작업을 하면서 자신을 자유롭게 놓아주기 위해 커밍아웃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틴의 회고록은 아직 출판되지 않았으며 빠른시일내 출판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리키마틴은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의 아빠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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