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하차한 마르코, "한 우물만 파겠다"
연예 2010/03/29 10:16 입력 | 2010/03/29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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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가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하차했다.



마르코는 지난 27일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제작진은 "마르코는 우물 파는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답해 하차설에 무게를 실었다.



'천하무적 토요일' 제작진에 따르면 "마르코가 지난 27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며 "마르코 하차와 더불어 김동희가 투입됐으며, 앞서 선발된 탁재훈, 조동혁, 김현철 등이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로 향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코의 하차 이유는 배우로서의 성장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의지 때문.



김동희는 김혜수의 둘째 동생으로 선발에 앞서 비공개 오디션을 본 뒤 지난 27일분에서 투수로 투입돼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은 제 2의 창단식을 갖고 2010년 20경기 중 10승을 달성하지 못하면 팀을 해체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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