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옥택연과 대결 두렵지 않아!"
문화 2010/03/25 17:03 입력 | 2010/03/25 19:11 수정

그룹2AM의 멤버 임슬옹이 옥택연과의 경쟁에대해 자신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25일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리젠시 룸에서 MBC수목 미니시리즈‘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임슬옹은 극중 전진호(이민호)의 회사후배로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자라고 푼수같고 활발한 성격인 김태훈을 연기한다.
임슬옹은“ 워낙 회사안에서도 친하다. 사적인 자리에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각자의 드라마에 대해 ‘동시간 드라마로 경쟁을 하지만 열심히 잘하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하지만 어제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에서 택연이 나를 이기고 싶다고 말한 기사를 봤다. 나도 이기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2PM 멤버들 중 왜 자신이 뽑힌 것 같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누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하고 싶었다. 아역배우를 하면서 연기에 관심이 많아 오디션도 보고 연기 연습도 했다.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좋은 작품을 하게 돼서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내 연기에 만족한다고 안한다고 말할 수 없다. 첫방송을 안해 모니터할 기회가 없었다. 내 생각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 모니터하며 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 동명소설‘개인의 취향’을 각색하여 연애 쑥맥 엉뚱녀 박개인(손예진)과 가짜 게이 전진호(이민호)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31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된다
.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오후 2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리젠시 룸에서 MBC수목 미니시리즈‘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임슬옹은 극중 전진호(이민호)의 회사후배로 남부럽지 않은 집안에서 자라고 푼수같고 활발한 성격인 김태훈을 연기한다.
임슬옹은“ 워낙 회사안에서도 친하다. 사적인 자리에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각자의 드라마에 대해 ‘동시간 드라마로 경쟁을 하지만 열심히 잘하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하지만 어제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에서 택연이 나를 이기고 싶다고 말한 기사를 봤다. 나도 이기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2PM 멤버들 중 왜 자신이 뽑힌 것 같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누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내가 하고 싶었다. 아역배우를 하면서 연기에 관심이 많아 오디션도 보고 연기 연습도 했다.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좋은 작품을 하게 돼서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내 연기에 만족한다고 안한다고 말할 수 없다. 첫방송을 안해 모니터할 기회가 없었다. 내 생각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 모니터하며 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 동명소설‘개인의 취향’을 각색하여 연애 쑥맥 엉뚱녀 박개인(손예진)과 가짜 게이 전진호(이민호)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31일 밤 9시 55분 첫방송 된다
.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