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씨스타(SISRAT)'의 소유가 이미연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씨스타측은 4명의 멤버 중 소유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관계자들로부터 '리틀 이미연'이란 평을 들었던 소유는 노래, 댄스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낸 준비된 신인으로 순수한 외모와 가창력을 겸비했다.



씨스타는 케이윌의 소속사측에서 2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4인조 댄스그룹으로, 이례적으로 데뷔도 하기 전에 패션 화보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소유를 시작으로 효정, 다솜, 보라 등 멤버들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