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연기자 데뷔? 볼수록 애교만점 출연!
연예 2010/03/22 16:20 입력 | 2010/03/22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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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오는 23일(화) 방송되는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병원장인 예지원에게 지방분해수술을 받고 환불을 요구하는 환자로 등장, 연기 신고식을 갖는다.
'볼수록 애교만점'의 첫 번째 카메오 길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뱃살을 내보이며 인기 예능인다운 재치와 끼를 과시,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등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극중 길은 여자친구, 박정아에게 들은 "돼지 같다"라는 말에 충격 받아 지방분해수술을 받는 환자로 나온다. 그러나 살이 빠지지 않자 비만클리닉 원장 역을 맡은 예지원에게 화풀이를 하며 진상코믹연기를 펼쳐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길은 현재 '무한도전'에서 체중감량중이어서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볼수록 애교만점'의 첫 번째 카메오 길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뱃살을 내보이며 인기 예능인다운 재치와 끼를 과시,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등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극중 길은 여자친구, 박정아에게 들은 "돼지 같다"라는 말에 충격 받아 지방분해수술을 받는 환자로 나온다. 그러나 살이 빠지지 않자 비만클리닉 원장 역을 맡은 예지원에게 화풀이를 하며 진상코믹연기를 펼쳐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길은 현재 '무한도전'에서 체중감량중이어서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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