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비앙카- 정준호 신현준과 함께 연기 데뷔
연예 2010/03/19 17:23 입력 | 2010/03/19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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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KBS2 '미녀들의 수다'의 비앙카 모즐리가 정준호, 신현준 주연의 '조지와 봉식'으로 한국영화에 첫 출연한다.
비앙카 모즐리는 한국명 허슬기란 이름으로 처음 도전하는 영화 '조지와 봉식'에서 외국인에게 녹아 든 한국 사투리의 매력과 그 동안 공중파에서 보여주지 못한 또 다른 배우의 끼를 맘껏 발산할 예정이다.
경상도 아가씨보다 더 자유롭게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비앙카는 이번 영화 '조지와 봉식'에서 극중 '질투의 화신' 일명 홍대클럽의 지존녀로 등장해, 자신보다 예쁘거나 인기가 많은 누군가가 나타나면 어딘가로 조용히 끌고 가 다음날부터 홍대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만드는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다.
현재 정준호,신현준 등이 캐스팅된 영화 '조지와 봉식 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정준호 분)와 한국토종시골형사 봉식(신현준 분)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 코믹 버디무비로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 준비가 한창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KBS2 '미녀들의 수다'의 비앙카 모즐리가 정준호, 신현준 주연의 '조지와 봉식'으로 한국영화에 첫 출연한다.
비앙카 모즐리는 한국명 허슬기란 이름으로 처음 도전하는 영화 '조지와 봉식'에서 외국인에게 녹아 든 한국 사투리의 매력과 그 동안 공중파에서 보여주지 못한 또 다른 배우의 끼를 맘껏 발산할 예정이다.
경상도 아가씨보다 더 자유롭게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비앙카는 이번 영화 '조지와 봉식'에서 극중 '질투의 화신' 일명 홍대클럽의 지존녀로 등장해, 자신보다 예쁘거나 인기가 많은 누군가가 나타나면 어딘가로 조용히 끌고 가 다음날부터 홍대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만드는 귀여운 악녀로 변신한다.
현재 정준호,신현준 등이 캐스팅된 영화 '조지와 봉식 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정준호 분)와 한국토종시골형사 봉식(신현준 분)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 코믹 버디무비로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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