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지붕킥' 마지막 기념 샷
연예 2010/03/19 12:01 입력 | 2010/03/19 12:11 수정

사진설명
MBC일일 시트콤'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출연진들이 마지막 기념촬영을 했다.
2009년 8월 26일 제작발표회 이후 처음이후 '지붕킥'의 전 배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 모인 출연진은 마지막 세트 촬영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했다. 이날 촬영분이 없던 배우들도 마지막 기념 촬영을 위해서 모두 모여 시원섭섭한 인사를 나눴다.
현장 관계자는 "마지막이라 다들 서운함이 얼굴에 가득했다. 기념 촬영을 마치고는 서로 포옹도 하며 작별의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날 세트 촬영은 이민을 떠나는 세경(신세경)과 신애(서신애), 그리고 세경의 아버지 신달호(정석용)의 재회로 진행됐다. 그전에는 순재네 가족들과 마지막 이별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이 촬영됐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과 상황 등은 철저히 극비에 부쳐졌다. 한 관계자는 "마지막 방송에 모두가 공감을 얻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귀띔했다.
초록뱀 미디어 측은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사랑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다사다난했던 만큼 모두 시원섭섭하다는 마음"이라며 "다음 주에도 또다시 촬영장을 찾아야할 것 같은 아쉬움을 남긴 채 아름다운 퇴장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붕킥' 제작진과 출연진은 19일 오전 마지막 야외 촬영을 모두 끝마친 뒤 오후 5시 반께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쫑파티를 한다.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마련하며, 마지막 방송을 단체 관람 후 종방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009년 8월 26일 제작발표회 이후 처음이후 '지붕킥'의 전 배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 모인 출연진은 마지막 세트 촬영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했다. 이날 촬영분이 없던 배우들도 마지막 기념 촬영을 위해서 모두 모여 시원섭섭한 인사를 나눴다.
현장 관계자는 "마지막이라 다들 서운함이 얼굴에 가득했다. 기념 촬영을 마치고는 서로 포옹도 하며 작별의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날 세트 촬영은 이민을 떠나는 세경(신세경)과 신애(서신애), 그리고 세경의 아버지 신달호(정석용)의 재회로 진행됐다. 그전에는 순재네 가족들과 마지막 이별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이 촬영됐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과 상황 등은 철저히 극비에 부쳐졌다. 한 관계자는 "마지막 방송에 모두가 공감을 얻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귀띔했다.
초록뱀 미디어 측은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사랑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다사다난했던 만큼 모두 시원섭섭하다는 마음"이라며 "다음 주에도 또다시 촬영장을 찾아야할 것 같은 아쉬움을 남긴 채 아름다운 퇴장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붕킥' 제작진과 출연진은 19일 오전 마지막 야외 촬영을 모두 끝마친 뒤 오후 5시 반께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쫑파티를 한다.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마련하며, 마지막 방송을 단체 관람 후 종방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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