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마이크로 운동’ 뭐길래? “20분 운동으로 6시간 효과” 눈길
경제 2014/06/19 15: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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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마이크로 운동’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스토리온 ‘미모원정대’에 출연한 배우 김성은(30)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마이크로 운동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성은은 “작년까지만 해도 살에 대한 고민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달라졌다”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엉덩이와 옆구리에 살이 붙더라”고 털어놨다.



김성은은 이에 최근 ‘마이크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마이크로 운동을 20분만 하면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쉬운 동작처럼 보이지만 자극을 받으면서 운동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이크로 운동은 특수 제작된 EMS수트를 입고하는 운동이다. 이 수트는 저주파(미세전류)를 쏘아 섬유질을 자극해 짧은 시간 내에 전신 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기본 운동 시간은 20분이며 4초간 트레이너의 근력 운동 동작을 따라 하고 4초간 휴식을 하는 형식으로 반복 진행하면 된다.



마이크로 운동은 근육의 가장 깊숙한 부위인 심부근을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심부근은 뼈와 뼈를 잡아주는 접착제 역할로 마이크로 운동이 뼈에도 좋다는 설명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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