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한지혜,매력적 몸매로 뉴욕을 사로잡다
연예 2010/03/18 11:08 입력 | 2010/03/18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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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한지혜가 뉴욕패션위크에 초청받아 특유의 패셔니즘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지난 2월말 미국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개최된 2010 F/W 시즌 '엘리타하리(elietahari)' 컬렉션에 유일한 한국 연예인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패션쇼 관계자는 "새로운 패션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을 향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세계적인 여성 패션 브랜드 '엘리타하리(elietahari)' 컬렉션에 초대된 한지혜를 바라보는 세계 패션업계들의 시각은 단순 행사 참석,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판단했다. 한지혜는 함께 자리한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면 누구나 꼭 한 번 찾아보고 싶은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 뉴욕 현지의 수많은 패션피플의 감각적인 모습들을 통해 앞으로의 패션 트렌드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6부작 중국 드라마 '천당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중국 쑤저우 현지에서 촬영과 오는 4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홍보 일정에 맞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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