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변우민 16살 연하 신부와 6월 웨딩마치
연예 2010/03/18 10:28 입력 | 2010/03/18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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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민(45)이 무려 1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6월 13일 결혼식을 한다.



18일 오전 SBS'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현재 교제 중인 16살 연하의 미모의 여자친구와 오는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변우민은 “결혼식은 비공개로 할 예정이다”며 “여자친구와 평범하게 살고 싶다. 간소하게 우리 두 사람을 축복해줄 분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절친한 친구이자 지난해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함께 열연했던 배우 최준용이 맡았다. 연예인 중 유일하게 변우민의 예비신부 얼굴을 봤다는 최준용은 “아담한 스타일의 미인이다”고 귀띔했다.



변우민은 지난 '2009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자기야 사랑한다. 내년에 멋지게 잘 살아보자”라고 수상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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