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대만 금잔디'서희원' 1년간 교재
연예 2010/03/18 10:13 입력 | 2010/03/18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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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멤버 가수 구준엽이 대만 여배우 서희원과 교재사실을 전했다.
17일 오후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준엽은 "대만 서희원과 스캔들이 났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그렇다. 서희원과는 1년간 만났다"고 고백했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로 잘 알려진'유성화원'에서 금잔디 역인 산차이를 연기해 대만을 비롯 아시아 전역에 인기 여배우이다.
이어 "소혜룬이라는 대만가수가 김창환씨에 곡을 받은 인연으로 소혜룬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됐다"며 "그때 내가 옷을 찢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에 반한 서희원과 인연이 닿아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서희원은 구준엽의 성 '구'를 자신의 몸에 문신하기도 했는데 구준엽은 "내 한자 대신 숫자 구(九)를 문신으로 새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구준엽을 비롯해 강원래와 박미경이 출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오후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준엽은 "대만 서희원과 스캔들이 났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그렇다. 서희원과는 1년간 만났다"고 고백했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로 잘 알려진'유성화원'에서 금잔디 역인 산차이를 연기해 대만을 비롯 아시아 전역에 인기 여배우이다.
이어 "소혜룬이라는 대만가수가 김창환씨에 곡을 받은 인연으로 소혜룬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됐다"며 "그때 내가 옷을 찢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에 반한 서희원과 인연이 닿아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서희원은 구준엽의 성 '구'를 자신의 몸에 문신하기도 했는데 구준엽은 "내 한자 대신 숫자 구(九)를 문신으로 새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구준엽을 비롯해 강원래와 박미경이 출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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