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탈퇴후 심경고백- 변함없는 가창력 뽐내
연예 2010/03/16 16:22 입력 | 2010/03/16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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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전 멤버 '박재범'이 유투브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려 화제이다.



박재범은 지난달 2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만들었으며,15일 직접 자신이 부른'Nothing on You'의 동영상과 짧은 글로 자신의 근황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내용을 전했다.



박재범은 “일단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 가족, 친구, 동료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좋은 일들 많이 하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노래랑 랩 하는 거 보고 싶을까봐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는 글을 남겼다.



이 영상속에서 박재범은 하얀 반팔 티셔츠 차림에 밝은 표정으로 흑인 남성가수 B.O.B의 '낫씽 온 유(Nothing On You)'를 열창해 변함 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다 같이 웃고 같이 열심히 하고 파이팅하자.”며, “안 좋은 말은 안 해도 된다. 무슨 일을 하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팬들은 "밝아보여서 좋다" "시간이 지나도 가창력은 변함없다""방송에서 보고싶다"며 박재범에 대한 걱정과 반가움을 표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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