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랑' 이승효-'패셔니스타' 차예련, 뮤비서 핑크빛 연인 호흡
연예 2010/03/16 10:43 입력 | 2010/03/16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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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효와 차예련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MBC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승효와 '패셔니스타' 차예련은 오는 18일 발매되는 엠투엠의 신곡 '괜히 내가' 뮤직비디오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뮤직비디오는 여의사와 사랑을 나누던 택시기사가 그녀의 변심으로 힘들어하다가 다시 찾아온 여의사에게 결국 돌아온다는 내용으로, 차예련이 여의사, 이승효가 택시기사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며 쑥쓰러워하기도 했으나, 이내 캐릭터에 몰입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차예련은 "현실적인 가사 덕분에 감정이입이 수월했다. 평소 엠투엠의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이렇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예련, 이승효 주연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16일 오후 곰TV를 통해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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