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폭로 "이승기가 나를 좋아하는지 알았다"
연예 2010/03/16 10:03 입력 | 2010/11/29 00:17 수정

신지수가 이승기와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는 KBS 인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신지수와 이승기의 재회가 이루어졌다.
MC 이승기가 드라마속의 말투로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시하자 신지수도 "보고싶었어. 땡자 아빠"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지수는 "사실 이승기에게 섭섭한점이 많다"며 "촬영 당시에 이승기가 나를 좋아하는건 아닌지 오해한적이 있다. 이승기가 그렇게 행동했다"고 폭로해 이승기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는 KBS 인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신지수와 이승기의 재회가 이루어졌다.
MC 이승기가 드라마속의 말투로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시하자 신지수도 "보고싶었어. 땡자 아빠"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지수는 "사실 이승기에게 섭섭한점이 많다"며 "촬영 당시에 이승기가 나를 좋아하는건 아닌지 오해한적이 있다. 이승기가 그렇게 행동했다"고 폭로해 이승기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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