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양동근vs치타, 탈락 동지에서 라이벌 된 사연은?
연예 2019/03/07 11:50 입력 | 2019/03/07 12:21 수정
YDG(양동근), 신곡 ‘My DNA is gold’ 최초 공개
[디오데오 뉴스] 탈락동지 YDG(양동근)와 치타가 하루아침에 라이벌이 됐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에서는 탈락의 위기에 놓였던 YDG와 치타의 이를 악문 싸움이 시작된다.
지난 2차 경연에서 각 조의 최하위 래퍼로 호명된 YDG(양동근)와 치타가 오늘(7일) 충격적인 3차 경연 룰이 발표되면서 라이벌이 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치타는 “농락당한 기분”이라며 역대급 멘붕에 빠지는가 하면 YDG는 “토할 것 같아요”라며 괴로움을 포효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치타는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택,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뒤흔들 예정이다. 또한 YDG는 ‘킬빌’에서 히든카드인 신곡 ‘My DNA is gold’를 최초공개하며 쐐기를 박을 예정이라고.
이에 경연 라이벌이 되어버린 이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폭주시키는 가운데, YDG의 신곡 ‘My DNA is gold’는 오늘(7일) 밤 12시 음원사이트 ‘소리바다’를 통해 발매를 앞두고 있어 힙합 팬들의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두 사람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 5회는 오늘(7일) 밤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되며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 무삭제 버전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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