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일 하면서 눈물이 많아졌다"
연예 2010/03/09 18:52 입력
9일 오후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갤러리에서 독도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간 외교관 가수 김장훈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 독도를 연구하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 각각 1억원씩 총 2억을 추가 기부했다.
동북아 역사재단이 개최한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에는 호사카 교수가 김장훈에게 받은 1억원으로 일본에서 구입한 동해 독도 관련 고지도 4점과 함께 40점이 전시돼 있다.
한편, 작년 11월 김장훈은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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