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생애 첫 브랜드 콘서트 개최
연예 2019/02/03 14: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정동하가 올 봄 자신의 첫 브랜드 콘서트를 연다.
3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동하 읽어주는 남자’는 ‘고마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을 들려주는 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정동하 솔로 앨범의 오리지널 곡들 뿐 아니라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넘버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던 커버곡,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정동하 측은 “지금까지 가수 정동하 씨를 있게 해 준 팬들과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다는 정동하 씨의 생각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며 “지난 전국투어 단독공연에서는 다 보여줄 수 없었던 그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무대, 팬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1월 31일 도쿄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새 앨범을 준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사진 = 뮤직원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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