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찍은 한선화, 성형사실 들통에 '화들짝'
연예 2010/03/03 10:09 입력 | 2010/03/03 12:36 수정

고영욱이 '백지선화'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의 성형사실을 폭로했다.
3월 2일 방송괸 SBS' 강심장'의 '여인천하 특집'에서 한선화는 '고영욱이 찍은 스타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며 '려원, 김민희, 이민정 모두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그런 고영욱이 자신도 점찍었으니 이젠 내가 뜰 차례' 라며 어렸을 적 고영욱이 점찍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몇 년 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나왔던 한선화를 본 고영욱이 수소문 끝에 직접 한선화에게 연락을 해왔다. 한선화는 이를 계기로 대표와 미팅을 하게 되지만 탈락하고 울며 나왔다고 한다.
그때 고영욱은" 보는 눈이 다 다른것이다. 너는 꼭 될것이다" 라고 희망을 북돋아줬다고 한다.
이날은 5년 전 SBS'슈퍼스타 서바이벌'의 출연한 한선화의 귀엽고 상큼한 모습이 공개되 더욱 눈길을 끓었다.
이날 깜짝 출연한 고영욱은 "어떤 모습에 스타예감을 했나"라는 질문에 "사실 확신은 없었다. 그 때는 성형전이었다. 그 때는 지금보다 더 풋풋하고 귀여웠고 춤도 잘 추고 끼도 많아 알아봤다"고 폭탄발언을 해 한선화를 당황케 했지만 재치있게 수습했다.
네티즌들은 당황했지만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 모습에 밝은 표정으로 솔직하게 대답하는 한선화에게 응원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3월 2일 방송괸 SBS' 강심장'의 '여인천하 특집'에서 한선화는 '고영욱이 찍은 스타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며 '려원, 김민희, 이민정 모두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그런 고영욱이 자신도 점찍었으니 이젠 내가 뜰 차례' 라며 어렸을 적 고영욱이 점찍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몇 년 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나왔던 한선화를 본 고영욱이 수소문 끝에 직접 한선화에게 연락을 해왔다. 한선화는 이를 계기로 대표와 미팅을 하게 되지만 탈락하고 울며 나왔다고 한다.
그때 고영욱은" 보는 눈이 다 다른것이다. 너는 꼭 될것이다" 라고 희망을 북돋아줬다고 한다.
이날은 5년 전 SBS'슈퍼스타 서바이벌'의 출연한 한선화의 귀엽고 상큼한 모습이 공개되 더욱 눈길을 끓었다.
이날 깜짝 출연한 고영욱은 "어떤 모습에 스타예감을 했나"라는 질문에 "사실 확신은 없었다. 그 때는 성형전이었다. 그 때는 지금보다 더 풋풋하고 귀여웠고 춤도 잘 추고 끼도 많아 알아봤다"고 폭탄발언을 해 한선화를 당황케 했지만 재치있게 수습했다.
네티즌들은 당황했지만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 모습에 밝은 표정으로 솔직하게 대답하는 한선화에게 응원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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