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걸스’, 日 아마와 자존심 건 한판승부…과연 승자는?
연예 2019/01/30 14:00 입력 | 2019/01/30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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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로 떠난 ‘워터걸스’, 깜짝 등장한 하와이 돌고래 정체는?

[디오데오 뉴스] 30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물질버라이어티 ‘워터걸스’ 에서는 제주 명예 해녀가 된 워터걸스 멤버들이 오키나와로 건너가 일본 ‘아마(海男: 바다에 잠수하여 패류와 해초 채집 및 고기잡이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와 진검 승부를 벌인다.

워터걸스 공식 ‘해남(海男)’ 줄리엔강으로부터 특별 물질 훈련을 받고 제주도 새내기 해녀팀과의 소라 채취 대결에서 승리한 워터걸스. 자신감 충만한 채 환상적 풍광을 가진 동양의 하와이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베테랑 물질 실력자임이 타 예능에서 이미 입증된 자칭 하와이 돌고래 ‘강남’을 만나게 된다. 

워터걸스 멤버들은 새로운 워터보이 ‘강남’과 함께 아름다운 산호초와 알록달록 다양한 물고기가 있는 따뜻한 오키나와 바다 속을 만끽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팀 공식 에이스 여진만이 제대로 입수하지 못하는 위기를 맞는다.

환상의 오키나와 바다 속에서 오키나와 바다인류 아마(海男)와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앞둔 여진과 강남.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 줄 것인지 한 치 양보도 없는 승부 결과가 30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무작정 풍덩하라 워터걸스’ 에서 공개된다.
( 사진 = 채널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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