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 박상민, 6년전부터 품절남.
연예 2010/03/02 11:24 입력 | 2010/03/02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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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결혼하는 박상민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불혹의 가수 박상민(46)이 두 딸이 있는 품절남임이 밝혀져 화제이다. 예비 신부인 김씨와는 이미 사실혼 관계로 5세,3세의 어여쁜 딸이 있다.



박상민은 6년전 지인의 소개로 김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하여 임신 사실을 알고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박상민의 앨범과 해외활동, 그리고 김씨의 잇다른 임신과 출신 때문인것으로 알려줬다.



이에 한 측근은 "박상민은 두 딸들에게는 다정한 아버지이고 아내인 김씨에겐 든든한 남편이었다 "고 말했다. 그리고 박상민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예비 신부에게 늘 미안해했고 그간 고생한 만큼 행복한 가족이 될것이니 축복해 달라하였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컬투'가 보게 되고 주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상민은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김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또한, 새 앨범을 준비중인 박상민은 음악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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