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이 개인의 취향을 통해 연기자에 첫 도전한다.



이새인 원작의 동명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인 개인의 취향에서 극중 전진호(이민호)의 친구로 등장하여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미 2월 18일 포스터 촬영과 함께 본격적으로 합류, 이민호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임슬옹의 첫 연기이지만 신입답지않은 능숙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한결 수월하다" 라고 전하며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과 비교해 우월한 연기를 펼칠 것이라 예상했다.



개인의 취향은 까칠한 가짜 게이와 연애 숙맥 박개인(손예진)과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그릴 예정으로 3월 31일 첫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