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5월의 신부" 청와대 통역관과 결혼
연예 2010/02/25 11:13 입력 | 2010/02/25 11:14 수정

박선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선영은 오는 5월 29일 예비신랑 김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씨는 2003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외교 통상부 소속의 재원으로, 현재 청와대에서 통역관으로 근무중이다.
박선영은 "소탈하면서도 진실되고 성실한 모습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다. 오랜 기간 동안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껴주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보다도 더욱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모범이 되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양가의 뜻에 따라 비공개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박선영은 오는 5월 29일 예비신랑 김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씨는 2003년 외무고시에 합격한 외교 통상부 소속의 재원으로, 현재 청와대에서 통역관으로 근무중이다.
박선영은 "소탈하면서도 진실되고 성실한 모습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다. 오랜 기간 동안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껴주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보다도 더욱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모범이 되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양가의 뜻에 따라 비공개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