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솔비, 전격 하차...눈물의 이별
연예 2010/02/25 10:32 입력 | 2010/02/25 10:34 수정

솔비가 무한걸스를 떠난다.
솔비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 2'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앨범 준비 등 바쁜 일정으로 무한걸스를 떠나게 된 솔비는 촬영 분위기를 망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자신의 하차 소식을 숨기다가 촬영이 끝날 무렵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제야 멤버들과 호흡이 맞는데 자신으로 인해 분위기가 깨질까 걱정된다고 입을 연 솔비는 "앨범 준비로 도저히 스케줄이 맞지 않아 더 이상은 출연하기 어렵다.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을 "솔비의 자리는 늘 비워두겠다.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솔비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 2'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앨범 준비 등 바쁜 일정으로 무한걸스를 떠나게 된 솔비는 촬영 분위기를 망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자신의 하차 소식을 숨기다가 촬영이 끝날 무렵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제야 멤버들과 호흡이 맞는데 자신으로 인해 분위기가 깨질까 걱정된다고 입을 연 솔비는 "앨범 준비로 도저히 스케줄이 맞지 않아 더 이상은 출연하기 어렵다.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을 "솔비의 자리는 늘 비워두겠다.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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