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궁녀 사현진, 오는 4월 2살연하 회사원과 결혼
연예 2010/02/25 10:15 입력 | 2010/02/25 1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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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 궁녀로 출연했던 탤런트 사현진(34)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사현진은 오는 4월 17일 서울 종로구 세검정 성당에서 2살 연하의 회사원 김모씨와 혼배미사를 갖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현진 김씨 커플은 결혼식 후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나 신혼여행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현진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곽한섬(조진웅 분)이 사랑에도 불구하고 온 마음으로 세자를 보필하는 궁녀 장필순 역을 맡았다.



한편, 사현진은 국내 최초의 걸그룹 S.O.S의 멤버 출신으로 KBS 드라마 '한성별곡', '전설의 고향'등에 출연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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