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결녀' 김범-박진희, 짜릿한 결혼식장 키스-청혼
연예 2010/02/25 09:20 입력 | 2010/02/25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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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커플 김범, 박진희가 짜릿한 키스를 나누었다.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는 24일 방송에서 정다정(엄지원), 나반석(최철호)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친구의 결혼식을 바라보는 신영(박진희)의 마음은 어딘가 허전하다. 친구 다정이 시아버지(백일섭)의 방해공작을 뚫고 결혼했지만 텅빈 예식장을 바라보며 서운함을 달래는 신영에게 다가온 것은 민재.



민재는 신영에게 6개월안에 결혼하자면서 청혼을 한다. 그리고 지금 현재 해줄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라면서 깊은 애정을 담은 키스를 나눈다.



그동안 방송 장면에서 종종 스킨십이 있긴 했지만 본격적인 러브 라인이 형성되기는 이번 12부가 처음. 둘의 애틋한 키스 장면은 12부의 엔딩 장면을 이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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