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가발 굴욕?! "섹시함 어디가고...."
연예 2010/02/24 17:32 입력 | 2010/02/24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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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코믹한 가발을 쓴 채로 굴욕을 당했다.



KBS '청춘불패'에서 구하라와 노주현이 바가지 가발을 쓴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절로 자아냈는데, 같은 가발을 쓰고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가발 착용은 게스트로 출연한 노유민이 NRG 활동 초창기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 썼던 가발을 가지고 오면서 시작됐다. 가발을 쓴 모습에 G7 멤버들은 '바보형 같다'며 친근감을 표했다.



노유민과 함께 산에 간 노주현이 노유민의 가발을 빼앗아 쓰며 이제 까지 볼 수 없었던 천진난만한 미소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또한 호기심이 발동한 구하라와 유리, 현아도 가발을 써보며 장난을 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들을 보였다. 구하라는 무대위에서의 섹시함이 아닌 귀여운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26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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