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부자 되려면 김생민처럼 무조건 아끼면 안 돼!!"
문화 2010/02/22 16:42 입력 | 2010/02/22 17: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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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독특한 '부자론'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2일 오후 서울시 팔래스 호텔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연출 이진서 극본 최민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지현우는 "부자의 비법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너무 아끼면 안 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현우가 생각한 최고의 '짠돌이'는 김생민. 그는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됐는데 매주 똑같은 옷을 입고 오고 밥을 한 번도 얻어먹은 적이 없다. 대신 부동산, 주식에 관심이 많으시더라"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입 관리는 모두 부모님의 몫. 재테크에 관심도 크게 없는편이다. 다만 최고의 재테크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작품 마다 최선을 하고 있다.
쉴 틈 없이 작품을 이어하고 있는 지현우는 "일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것은 좋은데 건망증이 생긴다. 촬영이 시작되면 대본만 들고 나갔다가 들어오기 때문에 핸드폰도 잘 잃어버린다"고 남다른 불편함을 토로했다.
'부자의 탄생'은 자신이 재벌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는 최석봉(지현우), 짠돌이 상속녀 이신미(이보영), 한국의 패리스 힐튼 부태희(이시영),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추운석(남궁민)의 이야기를 통해 부자가 되는 비법과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공부의 신' 후속으로 3월 1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오후 서울시 팔래스 호텔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연출 이진서 극본 최민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지현우는 "부자의 비법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너무 아끼면 안 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현우가 생각한 최고의 '짠돌이'는 김생민. 그는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됐는데 매주 똑같은 옷을 입고 오고 밥을 한 번도 얻어먹은 적이 없다. 대신 부동산, 주식에 관심이 많으시더라"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입 관리는 모두 부모님의 몫. 재테크에 관심도 크게 없는편이다. 다만 최고의 재테크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작품 마다 최선을 하고 있다.
쉴 틈 없이 작품을 이어하고 있는 지현우는 "일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것은 좋은데 건망증이 생긴다. 촬영이 시작되면 대본만 들고 나갔다가 들어오기 때문에 핸드폰도 잘 잃어버린다"고 남다른 불편함을 토로했다.
'부자의 탄생'은 자신이 재벌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는 최석봉(지현우), 짠돌이 상속녀 이신미(이보영), 한국의 패리스 힐튼 부태희(이시영), 모든 것을 갖춘 남자 추운석(남궁민)의 이야기를 통해 부자가 되는 비법과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공부의 신' 후속으로 3월 1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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