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택연, "커플링 아니라구요!!!" 열애설 직접 해명
문화 2010/02/22 10:29 입력 | 2010/02/22 10: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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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밀리가 된 소녀시대의 윤아와 2PM의 택연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 2(이하 패떴2)'가 첫 선을 보였다.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조권, 택연, 윤아가 새로운 패밀리고 선정돼 '패떴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다.



택연은 윤아를 데리고 약속 장소로 오라는 지령을 받고 소녀시대의 숙소 앞에서 미리 사둔 커피를 윤아를 기다렸다. 직접 운전을 하는 택연의 옆에 앉은 윤아는 스캔들은 의식한 듯 '어색하다'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윤아는 "우리 언니까지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다. 주변에서 너무 많이 물어보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택연 역시 "너 때문에 얼마나 욕을 먹고 있는지 아냐?"고 동조했다.



두 사람은 커플반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소녀시대 윤아의 반지는 멤버들과 함께 맞춘 '소시링'이고 택연의 경우는 부모님이 사주신 선물이라고.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모양의 반지라고 입을 모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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