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송일국,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 "짐승남들 기다려!!"
문화 2010/02/22 09:11 입력 | 2010/02/22 0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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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탄탄한 말벅지와 완벽한 식스팩 몸매로 돌아온다.



MBC 특별기획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의 주인공 송일국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스펙터클한 반전을 준비하는 재미교포 마이클 킹(한국명 최강타)로 분한다.



마이클 킹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인물로 시놉시스에는 '로마 병사 같이 단단하고 균형잡힌 몸'이라는 캐릭터 설명이 붙어있다. '바람의 나라' 이후 2년간 부산에서 생활해온 송일국은 끊임없이 몸을 만들기 위해 체력을 단련해왔다.



실제로 철인 3종 경기 마니아인 송일국은 상체근육 뿐 아니라 단단한 허벅지를 위해 상하체 운동을 병행해왔다. 여타 식스팩 상체를 가진 이들보다 한 발 더 나아가 단단한 하체까지 갖게 된 송일국에게 트레이너는 '말벅지'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지난 16일 촬영한 이번 드라마 포스터 촬영에서는 송일국의 단단하고 굴곡진 근육의 매력에 남녀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 요즘 유행하는 꿀벅지에 대응할 만한 표현이라 주위에서는 웃음이 이어질 정도.



한편, 신불사는 '보석 비빔밥' 후속으로 내달 6일 첫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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