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안젤리나 졸리, 얼굴에 성형 부작용?
연예 2010/02/20 15: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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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으로 통하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성형후유증을 보이는 것 같다는 의사의 진단이 나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졸리가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했을 당시 한 언론이 포착한 사진을 보면, 오른쪽 턱뼈 아래에 유난히 눈에 띄는 두개의 근육들이 솟아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성형외과 전문가들은 "안젤리나 졸리의 턱선과 목이 만나는 부분이 부자연스럽다"며 "졸리가 보톡스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전문가들은 안젤리나 졸리의 이마, 눈가, 목 등에 보톡스 시술 흔적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자주 활짝 웃는 졸리의 얼굴에서 주름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모두 보톡스 덕분이라고 소견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졸리는 최근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서도,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티에서 구호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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