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청춘불패 깜짝 출연 "아내 한가인 반응은 시큰둥"
문화 2010/02/20 12:56 입력

'품절남' 연정훈이 아이돌촌을 깜짝 방문했다.
19일 KBS '청춘불패'는 일일 오픈하우스를 맞아 G7의 절친들을 초대했다. 김태우의 초대를 받고 아이돌촌을 방문한 연정훈은 G7 멤버들의 환대를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연정훈은 "군대에 있을 때 김태우와 친해졌다. 큰 행사에서 자주 만나게 되면서 친분을 쌓았다"며 "뭐든지 참 잘 나서는 친구였고, 협상의 달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청춘불패 출연으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지만 아내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연정훈은 "오늘 드라마 '나쁜 남자' 촬영을 위해 일본에 갔는데, 비행기를 타기 전 통화를 했다. 청춘불패에 출연한다고 했더니 아내가 '갑자기 왜?'라는 반응을 보이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정훈 외에도 이계인, 비스트,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효연, 카라의 니콜 등이 아이돌촌을 방문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9일 KBS '청춘불패'는 일일 오픈하우스를 맞아 G7의 절친들을 초대했다. 김태우의 초대를 받고 아이돌촌을 방문한 연정훈은 G7 멤버들의 환대를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연정훈은 "군대에 있을 때 김태우와 친해졌다. 큰 행사에서 자주 만나게 되면서 친분을 쌓았다"며 "뭐든지 참 잘 나서는 친구였고, 협상의 달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청춘불패 출연으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지만 아내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연정훈은 "오늘 드라마 '나쁜 남자' 촬영을 위해 일본에 갔는데, 비행기를 타기 전 통화를 했다. 청춘불패에 출연한다고 했더니 아내가 '갑자기 왜?'라는 반응을 보이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정훈 외에도 이계인, 비스트,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효연, 카라의 니콜 등이 아이돌촌을 방문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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