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송일국, 해외서 '주몽' 말타기 솜씨 재연
문화 2010/02/20 11:07 입력

▲ MBC
'신불사' 송일국이 '주몽'이후 다시한번 말타기 솜씨를 뽐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을 진행중인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의 송일국이 자연 절경속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이미 '주몽'에서 멋진 말타기 솜씨를 선 보였기 때문에 말을 다루는 솜씨는 단연 연기자들중 최고급에 속하는 송일국. "왕년의 실력 살아났다"면서 씩 웃었다.
이번 장면은 극 중 최강타가 백색의 옷을 입은 채 흑마를 타고 계곡을 질주하는 장면. 이번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호놀룰루에 있는 '쿠아로아 랜치'를 촬영 장소로 선택했다.
이곳은 과거 영화 '쥬라기 공원'과 미국드라마 '로스트'를 촬영했던 장소로 유명하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을 본 송일국은 "멋있는 곳"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굉장히 훌륭한 곳이다. 이곳까지 온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와이에 있는 한국 교민 분들 전부가 우리를 도와주는 것 같다"고 제작진이 말하듯, 촬영장소에 찾아와 응원을 해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팬들과 함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하와이 촬영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불사'는 고 박봉성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을 진행중인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의 송일국이 자연 절경속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이미 '주몽'에서 멋진 말타기 솜씨를 선 보였기 때문에 말을 다루는 솜씨는 단연 연기자들중 최고급에 속하는 송일국. "왕년의 실력 살아났다"면서 씩 웃었다.
이번 장면은 극 중 최강타가 백색의 옷을 입은 채 흑마를 타고 계곡을 질주하는 장면. 이번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호놀룰루에 있는 '쿠아로아 랜치'를 촬영 장소로 선택했다.
이곳은 과거 영화 '쥬라기 공원'과 미국드라마 '로스트'를 촬영했던 장소로 유명하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을 본 송일국은 "멋있는 곳"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굉장히 훌륭한 곳이다. 이곳까지 온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와이에 있는 한국 교민 분들 전부가 우리를 도와주는 것 같다"고 제작진이 말하듯, 촬영장소에 찾아와 응원을 해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팬들과 함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하와이 촬영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불사'는 고 박봉성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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